아침밥을 함께 먹으며 시작한 워크숍은 평소와 조금 다르게 느껴졌습니다.

마을 청소년을 위해 함께한 오라동 청소년지도협의회 조찬 워크숍
오늘 오전,
오라동 청소년지도협의회 위원들과 조찬을 함께하며 위원 역량강화 워크숍을 가졌습니다.
보통 워크숍이라고 하면 강의를 듣거나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모습을 먼저 떠올리게 됩니다.
하지만 오늘은 따뜻한 아침 식사를 앞에 두고 서로의 안부를 묻고 이야기를 나누며 시작했습니다.
식탁에 둘러앉아 함께 밥을 먹어서인지 분위기도 한결 편안했습니다.
한 끼의 식사를 나누는 동안 자연스럽게 마음의 거리도 가까워지는 것 같았습니다.
서로 다른 일을 하지만 마음은 하나
청소년지도협의회 위원님들은 마을 주민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각자 종사하는 직업도 다르고 살아가는 모습도 다르지만,
마을 청소년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성장하기를 바라는 마음은 같았습니다.
바쁜 일상 속에서도 시간을 내어 활동에 참여하고,
청소년들과 여러 체험을 함께하며 가까이에서 아이들의 성장을 응원하고 있습니다.

서로의 이야기를 나누며 조금 더 가까워진 시간
누군가의 아이이기 전에 우리 마을에서 함께 살아가는 청소년이기에,
지역의 어른들이 관심을 가지고 곁을 지켜주는 일은 꼭 필요합니다.
청소년의 곁을 지키는 마을 어른들
사진 속 조끼에 적힌 문구가 눈에 들어왔습니다.
“청소년은 미래의 희망!”
익숙하게 보아왔던 문장이지만 오늘은 조금 다르게 다가왔습니다.
청소년을 미래의 희망이라고 말하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그 희망이 잘 자랄 수 있도록 지금 곁을 지켜주는 사람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이들의 안전을 살피고, 활동과 체험에 함께하며, 편안하게 이야기를 건넬 수 있는 마을 어른이 되어주는 것.
그런 관심이 하나둘 모이면 청소년들에게 든든한 울타리가 되어줄 수 있지 않을까요?

“청소년은 미래의 희망!” 그 마음을 행동으로 이어가는 사람들
아침 식탁에서 다시 확인한 마음
오늘 워크숍은 위원으로서 필요한 역량을 키우는 시간이면서,
우리가 왜 이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지 다시 생각해보는 자리이기도 했습니다.
특히 아침 식사를 함께하며 진행해서인지 평소의 교육이나 회의와는 다른 특별함이 있었습니다.
한 끼의 식사를 함께 나눈다는 것은
단순히 밥을 먹는 것 이상의 의미가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마주 앉아 이야기를 나누는 동안 서로를 조금 더 이해하게 되었고, 앞으로 함께할 활동에 대한 마음도 자연스럽게 단단해졌습니다.
지역 주민이 함께 만드는 청소년의 오늘
청소년을 건강하게 키우는 일은 어느 한 사람이나 한 기관만의 역할은 아닐 것입니다.
가정과 학교, 지역사회가 함께 관심을 가질 때
아이들은 더 안전한 환경에서 자신의 가능성을 키워갈 수 있습니다.
서로 다른 경험을 가진
지역 주민들이 한마음으로 모였다는 것만으로도
우리 마을 청소년들에게는 든든한 힘이 될 수 있습니다.
마을 청소년들을 위해 기꺼이 시간과 마음을 내어주시는 위원님들과 함께한 오늘의 조찬 워크숍.
평범한 아침 식사처럼 보일 수 있지만,
그 안에는 우리 마을 청소년의 오늘과 내일을 함께 지키려는 따뜻한 마음이 담겨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과 함께 청소년들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며,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응원하겠습니다.
마을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함께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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